제56회, 기억의 공동체와 작은도서관 : 공립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으로/파주시·가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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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발표
“기억의 공동체와 작은도서관 : 공립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으로” | 파주시·가람도서관
“작은도서관이 없어진다고? 공동체 아카이빙이 뭐야?”
• 발제 : 서상일(파주시 도서관 협력사서)
“작은도서관 쿨하게 보내기”
• 토론자 : 김양미(前 월롱 작은도서관 활동가), 이경희(前 월롱 작은도서관 활동가),
이선숙(술이홀 작은도서관 활동가), 오동근(파주시 가람도서관 지역연계팀장)
“뭐, 작은도서관이 없어진다고?” “그런데 공동체 아카이빙은 또 뭐야?” 공공도서관이 생기면 공립작은도서관이 단절되지 않고 연결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공동체 아카이빙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어떤 ‘선물’을 줄 수 있을까?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 아카이빙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과 무척 결이 잘 맞는다. 나아가 공유 기억의 생산은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주민 자치의 힘을 북돋는다. 이는 도서관이 추구해야 할 민주주의의 이상과도 통한다. 이를 파주시 월롱작은도서관과 술이홀작은도서관의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파주시 협력사서와 민간 아카이빙 활동가들이, 아카이빙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의아해하는 작은도서관 활동가들과 만나, 작은도서관 폐관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공동체 기록 프로젝트를 벌였다. 민관 협력으로 기억의 공동체를 만들고 마을의 자원을 품은 공공도서관을 함께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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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람도서관.pdf (6.3M)
11회 다운로드 | DATE : 2019-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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