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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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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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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입니다.


전국도서관대회를 위해 제주를 찾아주신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제주에서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열리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은 가장 보편적이고 편안한 문화공간입니다. 누구나 쉬어갈 수 있고, 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 자체로 위로이자 성장의 공간입니다. 


이처럼 높은 대중성을 가진 도서관의 발전은 대한민국 지성의 도약을 이끌며,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든든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도서관인들을 위한 가장 큰 행사인 이번 도서관대회를 통해 도서관 정책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온․오프라인 지식문화플랫폼인 도서관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리라 믿습니다. 제주도정은 ‘문화 예술의 섬’ 제주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도서관 사업을 발굴하며, 우수사례를 전국의 도서관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교류의 기회도 갖는 뜻깊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c23fcbfc6c1bebb13d2274b758bbd5e1_1697010674_713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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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입니다.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내린 여름이 지나가고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날 ‘제60회 전국 도서관대회·전시회’가 개최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대회 준비로 애쓰신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대회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과 한라도서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입니다. 올해는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60회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전국의 수많은 도서관 관계자분들의 참여와 노력 속에 도서관은 도시 속 문화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 왔습니다. 


전국의 도서관인 여러분! 


윤석열 정부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6대 국정목표로 설정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 사회 중심에 문화가 존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성별, 연령, 장애,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기관입니다. 국민들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지식정보를 얻고, 문화공동체와 교류하며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문화·생활·소통의 중심이 되고 모두의 일상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끔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도서관의 미래를 위한 풍요로운 대화가 오가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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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한무경입니다.


오늘 60회를 맞이한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서관계 최대 행사를 마련해주신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님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협회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함께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님 그리고 오늘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해주실 분들을 포함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도서관인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4월 처음으로 법정 기념일이 된 ‘도서관의 날’행사에서‘도서관 선언문’이 선포되었을 때, 저는 우리 삶에서 도서관만이 가지는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선언문에는“대한민국의 도서관이 개인의 발전과 행복을 도모하면서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문화와 기술, 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이 선언문의 원칙에 따라 주어진 사명을 철저히 이행”한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치인과 기업인으로서 활동하기 이전에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강단에서 직무의 소명을 다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도서관이 우리 사회의 발전과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한 사람으로서, 선언문에서 약속한 도서관의 역할은 몇 번이나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이 우리의 시대과제가 되면서, 도서관이 갖는 역할도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효과적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으로 사람을 유인할 수 있는 섬세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적 자양분을 제공하고 문화공간으로서의 높은 가치가 있는 도서관이 교육시설과 의료시설에 맞먹는 지역균형발전의 중요한 수단으로 대두되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도서관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됨에도, 현재 많은 도서관이 열악한 인프라와 예산 부족으로 문을 닫거나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도서관 현장의 개선을 위해 관련 규정의 개정과 우리 도서관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 역시 도서관을 사랑하는 한 명의 도서관인으로서, 지식과 문화의 허브인 도서관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업계 현안에 더욱 관심 가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대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60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로서‘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모두가 함께 도서관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수상자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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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국제도서관협회및기관연맹(IFLA) 회장 비키 맥도날드입니다.


국제도서관협회및기관연맹(IFLA) 회장이 된 것은 매우 영광입니다.

오늘 연설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곽승진 교수님께서 한국도서관협회 신임 회장님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성공적인 회장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IFLA는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대변자이며 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를 대표합니다. 우리는 16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활발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FLA의 회원은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도서관 협회, 도서관 분야의 선두 기관 및 활동가들입니다.


한국도서관협회가 IFLA의 회원이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 한국의 전문 대표단이 참석한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참석과 기여에 감사드립니다.


IFLA는 한국도서관협회를 포함하여 회원들과 함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의제 설정및 표준 개발, 정보와 문화유산 자원에 대한 접근성 향상, 지역 및 글로벌 정책의 핵심에 있는 도서관의 자리매김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60년의 발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라는 주제를 탐구하게 될 것이며,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역적 해결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도서관의 역할은 21세기에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허브로서 변모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서관은 지역적 성과에 깊이 초점을 둘 때, 지역사회와 가장 관련성이 높습니다. 사서의 가장 중요한 속성 중 하나는 협업에 대한 헌신입니다. 이것은 여러분과 도서관이 함께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을 방문해본 적은 없지만, 한국 도서관들이 자신들의 지역사회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한국의 도서관들이 지역사회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전국도서관대회가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합니다. 이는 확실히 중요한 이정표이자 축하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제도서관협회및기관연맹(IFLA) 회장 비키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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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국도서관학회 부이사장 첸 추안푸(Chen Chuanfu)입니다.


존경하는 한국의 도서관 전문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중국 도서관계를 대표하여 대회의 축사를 하게 되어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먼저, 중국도서관학회를 대표하여 "제60회 한국도서관대회 및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도서관계의 모든 동료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60년의 발전, 도서관의 미래를 창조하자'로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실에 입각하여 미래를 전망하는 성대한 행사입니다. 문화는 한 민족의 영혼이며 도서관은 국가 문화 발전의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지난 60년 동안 한국 도서관계는 인프라 강화, 법제화, 디지털 전환 촉진, 이용자 서비스 혁신, 도서관의 역사적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시대의 요구에 맞게 개혁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도서관 사업은 인류 공동의 목표를 위한 활동입니다. 이는 인류 문명을 지속하고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며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합니다. 중국도서관협회는 지난달 폐막한 ‘2023년 연례회의’에서 '도서관 서비스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문에서는 중국 도서관이 '사회 전체에 보편적으로 개방되고, 전 국민에게 평등하게 봉사하며, 인본주의적인 배려를 보여주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자원 건설과 공유를 촉진하고, 우수한 문화적인 고전을 보호 및 계승하고, 모든 이의 독서를 촉진, 지도 및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지하고 사회 협력을 강화한다'는 서비스 목표를 명확히 했습니다. 


중국과 한국 도서관은 세계 도서관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많은 협력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노력하여 세계적인 도서관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도서관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이 푸른 행성에 있는 80억 명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을 추진하여 지식을 얻고,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교환하고, 능력을 향상하고 그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늘립시다! 


한국은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 두 나라는 매우 가까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오랜 우호 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 국립중앙도서관의 서지에는 희귀한 중국고서 1,900종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도서관이나 관련 서적 목록에도 많은 한국 도서 진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한류(韓流)‘가 유행하고, 한국에서 '한풍(漢風)'이 유행하여 양국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장금> 등의 텔레비전 드라마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주도에서 도서관대회에 참석하여 입국 비자의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가 있는 우한대학(武漢大学)에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우리 도서관 직원들은 그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졸업생 중에 박정(朴钉)이라는 한국인 졸업생이 있는데, 그의 논문을 읽고 그의 보고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연성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원으로 재직한 롱핑(龙萍)이라는 졸업생도 있습니다. 양국 국민이 공중 보건에 대한 긴급한 요구에 직면했을 때, 두 졸업생은 주저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양국 사람들에게 봉사한 것은 양국 국민의 상호 배려와 지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동료 여러분! 

우리가 하는 일은 인류의 행복에 매우 중요하고 보람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회의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도서관이 담당하는 책임과 명예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기술을 교환하며 우정을 돈독히 하고 도전에 함께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중국도서관학회와 한국도서관협회는 양국의 도서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측이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주최자 및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2023년 한국도서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국도서관학회 부이사장 첸 추안푸(Chen Chuan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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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본도서관협회 이사장 우에마츠 사다오(植松貞夫)입니다.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회장님과 한국도서관계 여러분, 제60회를 기념하는 전국도서관대회 개최에 즈음하여 일본도서관협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 인사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 확대는 마침내 일단락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자유로운 행동이 허용되는 상황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가운데 대면 방식에 의한 제60회 대회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게 된 관계자 각자의 진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전국도서관대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저 자신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만, 저 대신에 일본도서관협회 국제교류사업위원회의 마츠야마 이와오 씨가 일본도서관협회를 대표해 참가하게 되어 매우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귀 협회는 1945년에 설립된 이래, 한국의 도서관계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오랜 역사에서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축적이 오늘날 귀국 도서관의 발전을 뒷받침해 온 것에는 우리 일본도서관협회도 강하게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전국도서관대회에서는 도서관의 현상이나 문제점 등에 대해 뜨거운 논의를 접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금년도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으로부터 3,500명을 넘는 관계자가 모이고, 약 100명의 강연자에 의한 프레젠테이션이 행해진다고 하는 것으로, 참신한 발상으로부터의 도서관의 미래상이 다양하게 이야기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귀국의 사서 제도는 기본적으로는 도서관・정보학을 전공으로 하는 것이 정사서의 전제 조건이며, 나아가 1급 정사서는 박사 학위 수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서 자격의 높은 전문성이 이 대회의 높은 수준의 논의를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학부 학과에 관계 없이 일정한 과목을 이수하면 사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점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사서교사에 대해서도 일본에서는 교원면허를 가진 사람이 5개 과목만 이수하면 취할 수 있는데, 한국의 사서교사는 도서관・정보학을 전공한 다음에 교원면허도 취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귀 협회에서는 이러한 높은 전문성을 가진 사서교사의 양성이나 배치를 촉진하기 위한 대처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서나 사서교사를 제도상에서 제대로 전문직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가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으로 약 3년간이나 '비접촉, 조밀의 회피'가 요구됨에 따라 일본에서는 사회 전체에서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령자에게도 스마트폰의 보유자가 증가하는 등 사람들이 정보의 탐색이나 입수에 큰 변화가 현저하게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모든 관종의 모든 도서관의 서비스나 운영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디지털화의 진전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을 속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가짜 뉴스가 증가해 사회 문제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AI(인공지능)의 보급에 따라 진위의 판정이 어려운 정보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도서관이 사람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나 뉴스 리터러시의 향상에 공헌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통적인 방법이나 사고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 귀국과 일본의 도서관계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한층 더 도서관의 발전에 힘을 합쳐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일본도서관협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의 교류의 실적에 큰 자부심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오래도록 교류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일본도서관협회 이사장 우에마츠 사다오(植松貞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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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발전하는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책 읽는 섬’, 제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우리에게 말해주는 사람들, 책을 한 장씩 요란스레 넘기는 사람들, 그들이 우리를 인도하고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바티칸의 비밀문서고에 소장된 멕시코 아스텍인들의 기록인 ‘아스텍 코덱스’에 적힌 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우리 사회에서 길잡이 역할을 맡고 계신 도서관인들에 대한 찬사를 대신하며, 전국 도서관인들이 한데 모이는 이 자리를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여행으로 타인의 존재와 사유를 만나고, 그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는 말처럼 독서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감능력과 지혜의 원천입니다. 


특히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독서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적응력의 바탕인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은 독서를 통해 진정한 나의 능력으로 내면화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 제주교육은 책을 읽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제주학생, 책의 바다로!” ‘독서마라톤’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서마라톤’은 학생들이 책 읽는 것을 포인트화하여 학생 자신의 이름으로 전 세계의 친구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제주교육은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독서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책 읽는 대한민국,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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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입니다.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막을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이 제주에 모여 도서관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회장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를 찾아주신 전국의 도서관 관계자 분들과 독서관련 종사자, 학생들과 여러 내빈 여러분들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국의 한국도서관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도서관 관련 정책을 공유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온 지 올해로 60회를 맞았습니다. 


책을 구하기 어려운 시절 책을 마음놓고 읽을 수 있던 지식의 보물창고이던 도서관은 미디어 홍수의 시대를 맞아 읽는 장소 이상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IT를 탑재한 도서 정보를 통해 ‘내 손안의 도서관’으로 변화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변화해도 지식의 저장고 역할을 하는 도서관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지나온 6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도서관 관련 정책과 신기술을 교류하며 만남과 교류가 일어나는 즐거운 도서관 축제로 개최되길 기대합니다.


전시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도서관의 미래를 밝히는 지혜가 모색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 가을엔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이 가득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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